흐물하고 흐느적한 저렴이 에코백만 들고 다녔었는데요

그런 에코백들에 질릴때 쯤 만나게 된 

단비와 같은 가방입니다>.<

이 가방은 아주 탄탄하고 각이 잡혀있어서

뭐랄까.. 후줄근해 보이지 않네요

왜 있잖아요 

어깨끈 달린 에코백들보면 

가방과 끈을 연결하는 싸구려틱한 고리들 잇죠? 

그런 부자재도 없어 더욱 좋아요

흐느적한 에코백에는 없던 

텀블러 수납 주머니가 있어서 더욱 맘에들구요

네이비색 캔버스천에 하얀 스티치라 유니크해 보이기도 해요 

혼자서도 우뚝 잘 서있는

너무너무 맘에드는 가방을 만났습니다

무조건 사세요!!